나의 이야기
욱스베이비와 함께 꽃놀이 ㅎㅎ
인터00
2016. 4.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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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된 사진이다.
벌서 5~6년 전인가보다.
이맘때쯤 벚꽃구경 겸 산책겸 보문산 산책로를 다녀왔다.
문화동에 살때는 멀지않은곳에 산이 있어서 참 좋았다.
ㅎㅎ 지금도 10여분만 차를 타고 가면 계족산이 있지만
그땐 걸어서 5분이면 보문산이었는데...
우리 욱스베이비 공갈젖꼭지를 참 좋아라 하더니..
지금까지도 아랫입술을 빨고 있다. 7살짜리인데.. ㅠ.ㅠ
초등학교에 가서도 입술 빨다가 친구들한데 놀림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요녀석 학교 들어가기 전에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이방법 저방법 해봐도 고쳐지지 않는다.
ㅋㅋㅋ 옛사진을 보고 있자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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